한련(Tropaeolum majus)-한련과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한련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한련화라고도 한다.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원산은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다룬다. 잎은 어긋나고 거의 둥글며 긴 잎자루 끝에 방패같이 달린다. 9개 내외의 맥이 사방으로
퍼지고 잎맥 끝이 다소 파진다.
꽃은 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의 대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
은 5개씩이고, 꽃밪침조각의 밑부분은 합쳐지며 뒷부분은 상투 모양이 된다. 꽃색은 붉은색·오렌
지색·크림색·노란색 등이고 만첩꽃도 있다.
유럽에서는 승전화(勝戰花)라고 하며 화분과 화단에 심는다. 최근에는 덩굴이 짧은 종류가 개발
되고, 꽃은 온도가 적당하면 연중 핀다. 종자로 번식하지만 덩굴을 잘라서 꺽꽃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린다.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다. <두산세계대백과>
세미원 (200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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