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스(Pinacles)-호주 남붕국립공원

 

서호주 퍼스에 여행을 다녀왔다. 서호주의 자연경관이 좋다는 퍼스-몽키마이아 투어는 현지 Aussie Wanderer사의 3박4일 투어를 하기로하여 첫날 남붕국립공원의 피나클스 사막의 돌기둥을 둘러 보았다. 퍼스시 출발점에서 가이드겸 운전사인 마이클이 도착하여 인원확인하니 가이드 포함 16명으로 투박했지만 힘이 좋은 차로 만석이였다. 극히 일부지역에서 볼 수 있는 Pinacles를 본 다는 기대감으로 3시간 반을 차창을 통해 서호주 인도양 해안을 따라 흰모래사구를 보며 쭉 뻗은 길을 시원스럽게 달려간다. 

 

 

 

주행중이라 차중에서 셀카로 각을 내려니 그것도 그리 쉽지않다.

 

 

출발후 3시간 반에 남붕국립공원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차안에서는 에어콘으로 더운줄을 몰랐는데 밖에나오니 햇빛이 강하고 살이

타는듯 하고 햇빛을 피할 수단이 없어 선크림을 듬북 바르고 구경을 나섯다.

서ㅅ

 

 

피나클스 사막의 안내판

 

 

입구는 포장이 되어있고 바닥에 이지역 동물들의 발자욱을 바닥에 형상화하여 보여주고 있다.

 

 

우측으로 해안넘어로 인도양 파란 바다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4륜구동차량은 비포장 도로를 따라 사막을 가로 질러 둘러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길주변에 듬성듬성 돌을 놓은 것이 도로 구분의

전부이다. 차량뒤편으로 황토색 모래위에 피나클스가 보인다.

 

 

2편에 피나클스 포스팅 합니다.

 

2016.1.12  맑음 (서호주 남붕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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