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바람꽃(Anemone pendulisepala Y. Lee)-미나리아재비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제비목 미나리아제비과 여러해살이풀.

 

다년초. 키 20cm 가량이며 줄기는 둥글고 털이 없음. 땅속줄기는 땅 속에 길게 뻗으며 누렇고 지름 2~4mm. 가지를 치며 수염뿌리가 난다. 총포엽은 3장, 줄기위에서 나고 세모지며 3갈래 길이 5cm 너비 5cm 가량. 갈래는 불규칙한 3개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와 잎몸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개화하며 흰색 지름 2cm 꽃대의 길이 2cm 가량 솜털이 남. 꽃받침은 밑으로 처지며 6~7장, 긴사각형, 피침형 길이 2cm 너비 4mm 가량이다. 수술은 많고 꽃밥은 둥글며 수술대는 길이 3mm 가량이다. 암술 다수 씨방은 긴 난형으로 털이 많이난다. 분포지역은 한국(강원도. 태백산)

 

(2013.4.24  맑음)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물통이-한강의 꽃  (0) 2013.04.28
족도리풀-한강의 꽃  (0) 2013.04.28
동의나물-한강의 꽃  (0) 2013.04.28
선개불알풀-한강의 꽃  (0) 2013.04.26
(청)노루귀-한강의 꽃  (0) 2013.04.25
깽깽이풀-한강의 꽃  (0) 2013.04.25
나도바람꽃-한강의 꽃  (0) 2013.04.25
처녀치마-한강의 꽃  (0) 2013.04.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