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과 벌
봄기운이 드는 요즈음 한강변에 여러가지 꽃들이 피고 있지만 큰개불알풀만이 길을 따라 무리를 지어 만개를 하였다. 벌들이 작은 큰개불알풀 꽃을 찾아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작은 꽃들을 분주하게 날아다니며 꽃가루를 뒤집어 쓰며 모은 꿀을 뒷다리에 덩어리로 뭉처 달고 다니는 모습을 보며 티끝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떠올려 보았다.
한강변 (2008.3.15)
큰개불알풀과 벌
봄기운이 드는 요즈음 한강변에 여러가지 꽃들이 피고 있지만 큰개불알풀만이 길을 따라 무리를 지어 만개를 하였다. 벌들이 작은 큰개불알풀 꽃을 찾아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작은 꽃들을 분주하게 날아다니며 꽃가루를 뒤집어 쓰며 모은 꿀을 뒷다리에 덩어리로 뭉처 달고 다니는 모습을 보며 티끝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떠올려 보았다.
한강변 (2008.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