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풀(Monochasma sheareri Maxim. ex Franch. et Savat)-현삼과
야생화기행지에서 우연히 발견을 하여 사진에 담아와 확인과정에 미기록종인 치자풀로 확인이되어 아주 귀한 꽃을 만나보는 운이 있었다.
현삼과의 초본.
섬세한 초본. 줄기는 다복이 나고, 밑에 있는 잎은 비늘조각모양, 위쪽의 잎은 점차적으로 잎모얀이 된다. 선모양의 피침형ㅇㅣㄴ데 마주난다. 꽃은 잎겨드랑에 1개씩 나고, ㅉㅏㄼ은 자루가 있다. 작은포는 2개, 꽃받침의 밑쪽에 붙고, 선모양의 피침형이다. 열편은 선모양이다.
꽃부리는 꽃받침보다 길거나, 또는 짧고 통부는 통모양인데 목구멍부가 다소 굵어진다. 윗입술은 투구모양으로 굽으며, 2갈래가 지고, 가장자리가 겉쪽으로 굽는다. 아래입술은 윗입술보다 길고, 3갈래가 지며 ,중간 열편이 다른 것 보다 길고 목구멍에는 2개의 홈이 패인다. 수술은 꽃 밖으로 나오지 않고, 2개다 길며 꽃통에 붙으며, 안쪽에 따라서 위로 비스듬히 나고, 위쪽에 있는 것이 아래쪽 것보다 짧다. 꽃실은 실모양이다.
씨방은 불환전한 2 실, 밑씨는 다수, 삭과는 꽃받침에 싸이고, 알모양, 끝이 뾰족하며, 포배로 터진다. 씨는 작고, 다수, 납작하다.
동아 지방에 소수가 있고, 한국에는 제주도, 남, 중부의 풀밭에 다음 1 종이 있다.
치자풀 Monochasma japonicum(Maxim.) Makino-M. sheareri(Moore) Maxi. var. japonicum Maxim. <韓國雙子葉植物誌>
미기록종으로 상세한자료가 없어 위의 자료를 인용하였다.
2019.5.3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