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유채

청유채(Lunaria koreana L. var. cheongyuchae)-십자화과

 

2011년 5월 한강공원 서래섬 유채꽃밭에 처음으로 청유채(당시 신품종)의 보라색 유채꽃이 시험재배로 선 보였지만 그 이후에는

보지를 못하였는 데 선유도 공원 한쪽 구석에 청유채가 모여 피고 있다.

 

 

 

 

 본 발명은 신종식물 '청유채' 및 이의 육종방법에 관한 것으로, 유채를 육종원료로 사용하여 방사선을 조사한 다음 계통순화하여 결실한 종자를 채파하여 육성된, 조직배양에 의한 무성번식법에 의해 번식된 신종식물 청유채(Lunaria koreana L. var. cheongyuchae)는 잎모양은 하트형 및 둥그스런 취나물 및 깻잎 모양이고; 엽병(잎자루)은 가늘고 안쪽은 약간 움푹 들어갔으며, 바깥쪽은 튀어나온 상태로 부드러운 솜털이 있으며; 엽병부분에 잎파랑이가 아주 작게 축소된 모양으로 2-3개 가량 엇갈려 부착되어 있는 결각형태이고; 엽신(잎파랑이)은 얇으며 섬유질이 잘 발달되어 있고, 아주 부드러운 짧은 솜털이 잎앞뒤면에 있으며; 엽맥은 평면보다 약간 도드라져 있으며 녹색을 띠며; 엽연(잎둘레)은 완만한 결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꽃 모양은 1cm가량 크기의 보라색 꽃잎이 4개이고 대칭적으로 위치해 있고; 암술은 꽃잎 중앙에 1개 있으며, 수술은 6개로 4개는 다른 2개보다 긴편이고; 꽃대는 지표면 가까이서 6-10개가량 발달하는 관목형태를 보이며; 화아분화는 저온감응형으로 자가불화합성 정도가 약한 자가화합성을 보이고; 무, 배추등에서 보이고 있는 종자춘화형을 보이며; 꽃은 무한화서 형태이고; 꼬투리는 8cm 가량의 길이로 각이 져 있고; 종자는 각이 져 있으며, 크기는 2-3mm 가량이며, 잎의 용도는 쌈채소용, 녹즙용 또는 절임용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기존의 유채와 같이 식용유로 이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쌈채소, 녹즙 및 절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농업상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보라색꽃을 피워 관상용으로도 월등하여 조경분야에서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Naver 전문정보>

 

2015.03.10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