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가진게

 

사이판에 머무는 동안 바닷가에서 산호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바닷가를 나가 산호조각을 주워 사진을 찍는데 소라같은 것이 슬슬 움직이고 있어 집어서 살펴보니 집을 빼았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소라껍질속에 몸을 감추고 게가 살고 있다.  

 바닷가에 밀려나온 산호조각

 작은 게가 저보다 큰 소라껍질속에 몸을 감추고 이를 끌고 다니며 살고 있다.

 가만히 잡고 있으니 슬슬 몸통이 나오기 시작한다. 

 

 사이판 (20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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