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덩굴(Clematis fusca var. violacea)-미나리아재비과

 

 

 

 

 

 

 

꽃잎이 떨어진후 씨앗의 모습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덩굴식물. 

 

산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달리고 5∼7개의 작은잎으로 겹잎이며 끝의 작은잎은 흔히 덩굴손으로

된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2∼3개로 갈라지는 것 외에

는 밋밋하며 뒷면에 잔털이 약간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검은 자줏빛이며 종모양이다.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대의 상부에 1쌍의 포가 달린다. 열매는 수과이며

편평한 타원형이다. 외관상 검종덩굴과 비슷하지만 화피의 표면에 털이 없다. 어린 잎은 식용한

다. 한국(중부 이북)·중국 동북부·우수리·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강원도  (2007.6.17)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정란풀-한강의 꽃  (0) 2007.06.19
은난초-한강의 꽃  (0) 2007.06.19
물참대-한강의 꽃  (0) 2007.06.18
나도수정초-한강의 꽃  (0) 2007.06.18
꽃쥐손이(털쥐손이)  (0) 2007.06.18
함박꽃나무-한강의 꽃  (0) 2007.06.14
쥐오줌풀-한강의 꽃  (0) 2007.05.26
박쥐나물-한강의 꽃  (0) 2007.05.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