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Orostachys minuta (Kom.) A. Berger)-돌나물과













쌍떡잎식물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년초로 높이 8~10㎝이고 전체가 엷은 홍자색이며 분백색을 띤다. 잎은 밀생하고 다육질이며 장타원형 또는 장타원상 주걱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상부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선단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다.

 

꽃은 9~10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총상화서에 많은 꽃이 밀생한다. 소화경은 3.5㎜, 포는 난형, 꽃받침 조각은 5개로 소형, 꽃잎은 5개로 장타원형, 수술은 10개로 꽃잎과 길이가 같다. 자방은 5개, 과실은 골돌로 장타원형이고 양 끝이 뾰족하다. 본종은 둥근 바위솔에 비해 잎끝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고 꽃은 홍자색이다. 산지의 바위면에 난다. 전남(거문도), 경북, 경기, 황해, 평남북, 함남북에 드물게 나며 만주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8.10.12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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