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Orostachys minuta (Kom.) A.Berger)-돌나물과
높은 산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가시같이 된다. 줄기는 15cm 정도 높이로 자란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줄기에 촘촘히 붙은 긴 타원형 잎은 넙적하며 흔히 붉은빛이 돌고 끝이 송곳처럼 뾰죽하며 퉁퉁한 다육질이다. 밑 부분의 잎 끝에는 손톱같은 부속물이 있다.
9~10월에 줄기 끝의 수상꽃차례에 자잘한 홍자색 꽃이 다닫다닥 달린다. 포는 피침형이고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화야산 (2011.11.21 맑음, 흐림)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병정-한강의 꽃 (0) | 2011.10.22 |
---|---|
꼬마요정컵지의-한강의 꽃 (0) | 2011.10.22 |
흰좀바위솔-한강의 꽃 (0) | 2011.10.22 |
덩굴별꽃 열매-한강의 꽃 (0) | 2011.10.22 |
여우구슬 열매-한강의 꽃 (0) | 2011.10.19 |
개쓴풀-한강의 꽃 (0) | 2011.10.19 |
며느리밥풀-한강의 꽃 (0) | 2011.10.14 |
삽주-한강의 꽃 (0)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