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락(Chaenomeles lagenaria cv.)-장미과
장수락은 명자꽃 계통 - 열매가 비교적 크고 가시가 없으며 잎도 장수매에 비해 크다.
장수매, 장수락, 명자나무와 구분이 힘들다. Naver 검색에서 발췌한 내용을 참고로 올린다.
원예학적으로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보춘화, 산당화로 불리우고 있다.
정원수나 분식으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겨울부터 봄까지 꽃을 볼 수 있고 열매도 분재로 재미있게 가꿀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많이 도입 되어 있다.
명자나무 품종을 분류하면 풀명자나무 계통, 당명자나무 계통이 있다.
1) 풀명자나무 계통 -장수매, 흰장수매, 대팔주
2) 당명자나무 계통 -동양금, 흑광, 안전금, 장수락
수목학적으로는
명자꽃과 풀명자로 나뉜다.
명자꽃은 풀명자와 매우 비슷하나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명자꽃 가지가 주로 곧추서며 꽃이 흰색과 붉은 색 분홍색 등이 있으며 열매는 지름이 4-6cm정도로 풀명자보다 훨씬 크다.
반면에 풀명자는 가지가 옆으로 넓게 퍼지고 꽃이 주홍색 한 가지뿐이며 과실의 크기가 지름 2~3cm로 작다.
위사항들을 종합하고 이곳저곳 둘러보아 판단하건데...
가장 특징적인것은 장수매에는 가지가 변하여 만들어진 가시가 있다는 것입니다.
장수매는 풀명자 계통 - 열매의 크기도 비교적 작고 가시가있고
장수락은 명자꽃 계통 - 열매가 비교적 크고 가시가 없으며 잎도 장수매에 비해 크다.
결론적으로
장수매와 명자꽃을 접목한 것이 장수락입니다
그러니 장수락을 장수매와 구별하는게 어려울수밖에 없습니다.
장수락은 꽃은 장수매의 것을 가지와 잎은 명자를 닮았습니다.
두품종의 좋은 점을 취하여 새품종을 만든 것이지요.
봄맞이 꽃전시장에서 (200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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