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Bletilla striata)-난과
속명인 Bletilla는 스페인의 식물학자의 BLT씨의 이름에서 유래하고 종명인 striata는 힘줄이 있다라는 뜻으로 잎맥이 질기고 많은 데서 붙인 이름이다.
원산지는 유달산 및 해남의 구릉지대에서 군식한다. 꽃은 5~6월에 30cm내외의 꽃대에서 6~7송이의 자홍색 꽃이 핀다. 햇빛이 잘들고 건조한 토양이 좋으며 인공 재배시는 부엽토와 마사토를 혼합하여 심는다.(약용식물로도 이용된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2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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