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초(Lepisorus thunbergianus)-고란초과
제주도 기행에서 비를 맞으며 비자란을 찾아 찰영을 하는 곳 옆 소나무에 일엽초가 기생을 하고 있어 담아 보았다. 장마비가 연일 내리고
있습니다. 비 피해없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바위 겉과 늙은나무의 나무껍질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 뿌리줄기는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잎은 단엽으로 길이 10∼30cm정도로 선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 끝이 좁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잔구멍으로 된 점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잎맥이 도드라져 있다. 포자낭군은 둥글고 포막이 없으며, 중륵 양쪽에 1줄씩 달리고 황색이 돈다. 전초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필리핀·인도차이나 등 동아시아 지역의 온대에 분포한다.
제주도 (2011.5.26 비)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솔나리(1) (0) | 2011.07.18 |
---|---|
애기물꽈리아재비 (0) | 2011.07.18 |
산해박 (0) | 2011.07.17 |
병조회풀-한강의 꽃 (0) | 2011.07.17 |
수염가래꽃-한강의 꽃 (0) | 2011.07.15 |
닭의장풀 (0) | 2011.07.15 |
민둥갈퀴-한강의 꽃 (0) | 2011.07.14 |
애기수영 (0) | 201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