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흐리드 올드타운1(Ohrid Old Town)-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 알바니아와 접해 있는 오흐리드호수 의 북동쪽 연안에 9세기 후반에 불가리아에 정복되어 슬라브인에 대한 선교의 거점이
되었다. 중기 이후 비잔틴 미술품이 많이 남아 있는 도시로 유명하며 마케도니아의 휴양지의 하나이다. 10~11세기 축성한 요새가
남아있으며 성 소피아 대성당(11세기) 성 클레멘스 성당(1295)등 많은 성당이 있었으나 오스만 제국 통치시대(1398~1912) 대부분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어 왔다. 오흐리드의 인구 42,000명으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흐리드 올드타운은 1980년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이 돠어 있는 작고 아름다운 올드타운이다.
오흐리드 올드타운은 아래사진의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 낮은 언덕의 마을로 보면된다. 우측이 신도시이다.
산위에 사무엘 요새가 있다.
아래 사진의 우측 상단의 아파트 2층이 오흐리드에 머물었던 아파트여서 전망이 좋았었다.
사무엘 요새를 관광온 팀이 Upper Gate를 들어와 관광안내를 받고 있는 중이다.
Upper Gate를 지나 조금 내려오면 고대극장이 보인다.
Upper Gate에서 오흐리드 선착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
동내 이곳 저곳에 작은 교회가 보이고 있다 대부분 문이 닫혀 있는데 예전에 365개의 교회가 있었다 한다.
많은 관광객과 휴양객이 많이 찾으니 거리마다 많은 기념품, 특산품상점들이 많이 보였다.
아래위 사진을 보면 층이 올라갈 수록 집이 커지게 지어져있다. 들은 이야기로는 예전에 집을 지을때 세금을 아래층의 면적을 기준으로
계산하다 보니 절세를 하기 위해 층이 올라 갈수록 넓게 지었다고 하는 데....
중세마을의 좁은 통로길과 계단으로 연결이 되어있다.
Upper Gate에서 200m쯤 내려오면 성 소피아 교회가 보인다. 유명한 교회여서 많은 관광객이 들리는 곳이다.
어업이 성했던 시절의 어구와 배를 전시하고 있는 모습
다양한 디자인의 토산품 진열
성 소피아 교회에서 오흐리드 시광장까지 약 200m도 많은 식당, 바, 상점가로 이어진다.
선착장 부근 가까이 오면 성의 일브가 남아 있는 것이 보인다.
거의 왔는지 집들 사이로 오흐리드 호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시티광장과 접해있는 식당겸 바가 밀집해 있으며 이곳에서 선착장이 보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보인다.
2019.7.13-14 맑음 (오흐리드 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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