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Cucumis sativus)-박과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줄기는 능선과 더불어 굵은 털이 있고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서 길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거칠다.
꽃은 양성화이며 5∼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지름 3cm 내외이며 주름이 진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수꽃에는 3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는 가시 같은 돌기가 있는 긴 씨방
이 아래 쪽에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원주형이며 어릴 때는 가시 같은 돌기가 있고 녹색에서
짙은 황갈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황백색이다. 오이는 중요한 식용 작물의 하나이며 즙액은 뜨거
운 물에 데었을 때 바르는 등 열을 식혀주는 기능도 한다.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신구대식물원 (2007.6.5)
'植物園. 樹木園, 花木園, 花園'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어리연-한강의 꽃 (0) | 2007.06.07 |
---|---|
애기기린초-한강의 꽃 (0) | 2007.06.07 |
두메양귀비-한강의 꽃 (0) | 2007.06.06 |
물양귀비-한강의 꽃 (0) | 2007.06.06 |
섬말라리-한강의 꽃 (0) | 2007.06.06 |
바위취-한강의 꽃 (0) | 2007.06.06 |
루피너스-한강의 꽃 (0) | 2007.06.06 |
붓순나무-한강의 꽃 (0) | 2007.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