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치기완두(Vicia tetrasperma)-콩과
꽃은 아주 작은데 열매는 길죽하게 크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두해살이풀.
산록 이하의 풀밭에서 자란다. 덩굴성이며 30∼60cm 자란다.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고 깃꼴겹잎이며 끝의 작은잎은 덩굴손으로 된다. 작은잎은 3∼6쌍이고 선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선형이며 나비 2∼4mm이다. 턱잎은 긴 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연한 홍자색이다. 열매는 협과이며 꼬투리는 긴 타원형으로 털이 없고 3∼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새완두와 살갈퀴의 중간형이므로 얼치기완두라고 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및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안면도 (2010.5.16 맑음)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마름(2)-한강의 꽃 (0) | 2010.05.18 |
---|---|
청미래덩굴(1)-한강의 꽃 (0) | 2010.05.18 |
풀솜대-한강의 꽃 (0) | 2010.05.17 |
옥녀꽃대-한강의 꽃 (0) | 2010.05.17 |
금난초(1)-한강의 꽃 (0) | 2010.05.17 |
새우난초(2)-한강의 꽃 (0) | 2010.05.17 |
보춘화(2)-한강의 꽃 (0) | 2010.05.17 |
반디지치(2)-한강의 꽃 (0) | 2010.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