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Passer montanus)-참새과
올림픽공원 감나무에는 아직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많은 새들이 와서 감을 먹고 간다. 감나무에는 아직 감이 많이 남아 있어
싸울 이유가 없는데도 감을 먹고 있는 참새에 다른참새가 끼어들어 자리싸움을 하다 결국엔 쫓겨가는 것이 보인다.
동물세계에도 남의 떡이 커보이는가 보다...
내가 먼저 왔단말야, 다른데로 가봐
조그만 녀석이 버릇이 없어
뭐라고 덤벼봐, 왜 말이 없어
정말 맛좀 볼래
빨리 못가?
진작 갈것이지
더 맛있네!!
참새목 참새과의 새.
2017.11.16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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