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Cimicifuga heracleifolia)-미나리아재비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끼멸가리라고도 한다.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가 굵고 자줏빛을 띤 검은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1∼2회 갈라진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흔히 2∼3개로 갈라지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위쪽에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5개이고 꽃잎은 2∼3개이며 끝이 대개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많고 씨방은 대가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10월에 익는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한방에서 뿌리를 승마라고 하며
해열제와 해독제로 사용한다. 감기로 열이 많이 날 때 사용하면 땀이 나면서 열이 내린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승마갈근탕과 청진탕이 있다. 한국, 중국 동북부, 우수리강에 분포한다. <Naver백과>

 

수목원 (200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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