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란(Psilotum nudum)-솔잎란과
관다발식물 솔잎란목 솔잎란과의 상록 여러해살이 양치식물.
해안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지름 1∼2mm로서 균근이 발달하며 겉은 갈색 헛뿌리로 덮이지만, 진정한 뿌리는 없다. 줄기는 녹색이고 밑에서부터 2개씩 계속 갈라져서 전체가 빗자루처럼 된다. 작은 돌기 같은 것이 잎이며 2개로 갈라지고 겨드랑이에 포자낭이 1개씩 달린다.
포자낭은 녹색에서 황색으로 성숙하며 3개로 갈라져서 포자가 나온다. 녹색가지가 솔잎같이 보인다고 솔잎란이라 부른다. 한국(제주 남쪽해안)·일본·타이완 열대에서 아열대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두산백과)
2021.2.23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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