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난(Psilotum nudum)-솔잎난과
솔잎난과의 상록 양치식물.
바위 또는 절벽의 바위틈에서 곧게 자라며, 높이는 10~30㎝로 밑에서부터 2개씩 Y자 형태로 계속 갈라져서 전체가 빗자루를 거꾸로 세워놓은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이 솔잎같이 보인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위 부분에 달린 포자엽은 2개로 갈라진다. 1개씩의 포자낭이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포자낭은 녹색에서 황색으로 익는다. 포자번식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라며, 국외에서는 일본, 타이완 등 열대에서 아열대지역에 걸쳐 널리 자란다.
야생화전시회 (2011.3.12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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