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종덩굴(Clematis chiisanensis)-미나리아재비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식물. |
산의 능선지대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되며, 잎자루와 작은 잎자루가 꼬부라져서 덩굴손의 역할을 한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길이 11cm 정도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갈색 또는 녹색이다. 잎겨드랑이와 끝에서 1∼2개씩 밑을 향하여 달리며 길이 5∼11cm이다. 겉에 나타난 것은 바소꼴의 꽃받침이며 안쪽에 주걱 모양의 작은 꽃잎이 2∼3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로 9∼10월에 익으며 털이 난 긴 암술대가 끝에 붙는다.
꽃이 노란빛이거나 노란빛을 띠기 때문에 누른종덩굴이라고 하며 관상적 가치가 있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 특산식물로 지리산·한라산·경상북도·강원도·평안북도에 분포한다. <Naver백과>
금대봉 (200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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