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질풀(Geranium krameri)-쥐손이풀과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선이질풀은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 60∼80 cm이다.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다가 곧게 서며 잎자루와 더불어 밑을 향한 누운털이 있다. 잎은 뿌리에서 돋고 줄기에서는 마주나며 5개로 깊게 갈라진다. 밑에서는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지먀 잎은 손바닥 모양이다. 갈래조각은 마름모꼴 비슷하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턱잎은 잎모양이며 서로 떨어진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취산꽃차례로 꽃줄기 끝에 2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끝이 바늘같이 뾰족하다. 꽃잎도 5개이고 짙은 색깔의 줄이 있으며 밑부분에 털이 밀생한다. 수술은 10개이고 긴 털이 있다.
열매는 5개로 갈라지는 삭과(殼果)이다. 전초(全草)를 지사제(止瀉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세계대백과>

 

안산식물원에서 (20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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