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무(Kalanchoe beharensis)-돌나물과

 

한겨울에 싱그러운 꽃들이 피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은 식물원온실이다. 실내가 상온으로 유지되고 있어 사시사철 꽃들이 피고

지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식물원을 찾아 새로 피는 꽃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여러해 다육식물로 카랑코에속 중 가장 키가 크며 3m정도이다. 잎은 황록색 또는 회녹색의 연한 털이 잎 전체에 있다. 꽃은 미황색으로 내무는 자주색이며 마다카스칼 원산이다. 영명은 Elephant's ear, kalanchoe, velvet leaf, felt plant, felt bush, donkey's ear. 등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다.

 

어린이대공원 (20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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