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리나무 발아(Quercus acutissima)-참나무과
꽃은 아니지만 상수리나무 열매가 땅에 묻혀 발아하는 모습이 신기하여 사진에 담아 보았다. 열매가 갈라진 후 잎이 나온다고 한다.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낙엽교목,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20∼25m이고 지름은 1m이다.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고, 작은 가지에 잔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20cm의 긴 타원 모양이며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바늘 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12∼16쌍의 측맥이 있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뒷면은 노란 색을 띤 갈색의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1∼3cm이다.
경기도 (2009.3.30)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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