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손(Selaginella tamariscina)-부처손과

 

관다발식물 석송목 부처손과의 여러해살이풀.

 

건조한 바위면에서 자란다. 담근체()와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만들어진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서 높이 20cm 정도 자란다. 가지는 편평하게 갈라지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습기가 없을 때는 말리므로 공처럼 되었다가, 습기가 있으면 다시 활짝 펴진다.

잎은 1.5∼2mm로 4줄로 배열되고 끝이 실처럼 길어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은 잔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네모지며 길이 5∼15mm이다.
포자엽은 달걀 모양의 삼각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포자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 전초를 하혈()·통경()·탈항()에 사용하고,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한다.

부처손이란 한자명인 보처수()에서 온 것이다.  한국·중국·일본·
타이완·필리핀·북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Naver백과>

 

창경궁식물원 (20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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