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게인빌레아(Bougainvillea glabra Choisy)-분꽃과

 

태국에서 집울타리로 심어진 부게인빌레아는 흔히 볼 수 있는 꽃의 하나다. 흔하다 보니 길가나 밭경계선이나 숲속에 야생으로 자라고 있는 다양한 색의 여러가지 꽃도 흔히 볼 수가 있었다. 우리나라 식물원에서 볼 수 있는 부게인빌레아에 비해 색상이 너무 다양하여 

보는 느낌이 달랐다.   

 

 

 

 

 

 

 

 

 

 

 

 

 

 

 

 

 

 

 

 

 

 

 

분꽃과 부게인빌레아속 덩굴성 관목.

 

부게인빌레아는 덩굴성 식물로 초본 교목 또는 관목으로 취급되고 있다.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녹색의 잎은 길이가 10~20cm 크기이며 광택이 있다.

 

5~8월에 꽃이 가지끝에서 포엽(꽃이나 꽃차례를 싸고 있는 작은 잎)과 함께 피어나는데 황색의 꽃은 작고 붉은색, 자색, 황색, 백색 등의 3매의 큰 포엽에 싸여 서 형성되며 포엽의 모양은 길죽한 나팔모양으로 3개가 피어 난다.

 

태국 팍총 (2014.2.27  맑음)

 

 

 

'海外의 꽃(泰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의 야생화(1)-한강의 꽃  (0) 2015.02.28
시계꽃-한강의 꽃  (0) 2015.02.25
플루메리아-한강의 꽃  (0) 2015.02.24
Butterfly pea-한강의 꽃  (0) 2014.03.30
Yellow Cotton Tree-한강의 꽃  (0) 2014.03.20
Tropical spiderwort(고깔닭의장풀)  (0) 2014.03.19
Silk cotton tree-한강의 꽃  (0) 2014.03.17
미모사-한강의 꽃  (0) 2014.03.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