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이자리(Arenaria serpyllifolia)-석죽과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석죽과(石竹科)의 한 ·두해살이풀.
경작지와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밑으로 향한 털이 있으며 밑에서 갈라진 가지는 옆으로 벋어서 땅에 닿는다. 잎은 나비 1~5mm 정도로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흰꽃이 4~5월에 피며 1cm 내외의 작은꽃자루[小花梗]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전체적으로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룬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6월에 익으며 달걀 모양이고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한강공원 여의도 (20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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