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기문-창경궁 석복헌
어린시절 대청마루에 흔히 볼 수 있었던 벼락치기문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아 검색을하여 이름을 겨우 찾았다. 이문은 한옥에서
천장까지 들어 올릴 수 있는 특이한 문으로 분류되고 있다. 닫을 때 쿵 소리가 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창덕궁 낙선재 석복헌에 들어 올려진 벼락치기문
낙선재·석복현·수강궁을 통칭하여 낙선재라 부른다. 석복헌(錫福軒)은 낙선재와 수강재 사이에 있으며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1848년(헌종 14년), 1847년 10월 20일 책봉한 경빈(김재정의 딸)을 위해 헌종의 명으로 낙선재와 수강재 사이에 석복헌을 지었다.
2017.3.2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