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엽(Neocheiropteris ensata)-고란초과



포자낭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자루 하부에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비늘조각은 엷은 갈색으로 넓은 바소꼴이다. 잎은 홑잎이고 길이 20∼40cm, 나비 5∼6cm로 일엽초를 확대한 것 같다. 따라서 얼핏 보기에는 밤나뭇잎같이 보이므로 밤나뭇잎같은 일엽초라는 뜻에서 밤일엽이라고 한다.

잎맥은 양쪽에 뚜렷하게 나타나고 잎은 먹물에 담근 듯한 녹색이다. 포자낭군은 둥글고 중륵 양쪽에 퍼져 있으나 대개 2∼4줄이고 1줄인 경우도 있다. 어릴 때는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한국(제주)·일본·동남아시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7.1.24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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