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가치(Adenocaulon himalaicum)-국화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응달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짧은 뿌리줄기에서 1대의 원줄기가 나와 50∼100cm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윗부분에 대가 있는 선(腺)이 있고 줄기와 잎의 뒷면에 선모(腺毛)가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신장형이다. 잎 뒷면에는 솜털같은 털이 밀생하고 흰빛이 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으로 8∼9월에 피고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가 1개씩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포조각은 5∼7개이다. 열매는 수과로 곤봉같이 생기고 방사상으로 퍼지며 선이 밀생하여 끈적끈적하고 관모는 없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한다. <두산세계대백과>
화야산에서 (200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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