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Calystegia japonica)-메꽃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덩굴식물.

 

들에서 흔히 자란다. 하얀 뿌리줄기가 왕성하게 자라면서 군데군데에 덩굴성 줄기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바소꼴이며 양쪽 밑에 귀 같은 돌기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잎겨드랑이에 긴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 밑에 달린 2개의 포()는 녹색이며 심장형이다. 꽃은 지름 5cm 정도이고 깔때기형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흔히 열매를 맺지 않는다.

봄에
땅속줄기와 어린 순을 식용 또는 나물로 한다. 뿌리·잎·줄기 등 전체를 이뇨·강장·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어 방광염·당뇨병·고혈압 등에 사용한다. 본종은 큰메꽃에 비해 잎이 길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한강변 (2008.5.30) 

'漢江의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담쟁이덩굴-한강의 꽃  (0) 2008.06.28
소리쟁이 씨앗-한강의 꽃  (0) 2008.06.04
큰까치수영-한강의 꽃  (0) 2008.06.04
돌나물-한강의 꽃  (0) 2008.05.31
인동-한강의 꽃  (0) 2008.05.31
붉은토끼풀  (0) 2008.05.14
자주개자리  (0) 2008.05.14
노박덩굴  (0) 2008.05.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