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Mangrove)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라구나해양공원에 서식하는 나무로 바다물에 자라는 나무로 뿌리가
물위로 올라와 있는 것이 특이하다. 이나무는 강과 바다가 맞나는 하구에 자라며 염분에 자라
는 유일한 나무라 합니다. 이 식물이 자라면 숲이 되어 땅을 만든다고 한다.
맹그로브 꽃
꽃이피면 약 1m 크기로 자라 바다물로 떨어저 뻘에 박혀 뿌리를 내린다.
약 1m크기로 자라서 물로 떨어진다.
뿌리가 물위로 나와 있다.
큰 숲을 이루어 퇴적물이 쌓여 땅을 만든다. 뿌리사이에는 많은 바다생물의 서식지가 된다.
열대와 아열대의 갯벌이나 하구에서 자라는 목본식물의 집단으로 줄기와 뿌리에서 많은 호홉근이 내리고 열매는 보통 바닷물로 운반되나 어떤 종은 나무에서 싹이 터서 50~60cm 자란 다음 떨어지는 것도 있는데 이를 특히 태생식물이라 한다.
식물학상 리조포라과(Rhizophoraceae)·마편초과·콤브레타과(Combretaceae) ·소네라티아과(Sonneratiaceae)·멀구슬나무과·자금우과·꼭두서니과·쥐꼬리망초과에 속하는 나무들이다. 미국 서해안에 2종, 동해안에 4종, 아프리카 서해안에 3종, 동해안에 8종, 마다가스카르에 9종, 인도에 18종, 동남 아시아와 말레이시아에 각각 23종씩이 있고, 호주에 10종, 그리고 태평양 제도에 12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평양 연안에 보다 많은 종류가 있고 대서양 연안에는 적으며 바닷물이 닿는 곳과 담수에 잠기는 곳, 또 그 중간에서 자라는 종류 등이 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라구나해상공원에서 (2006.8.27) |
'海外의 꽃(말레이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ssaendra erythrophylla-한강의 꽃 (0) | 2006.09.05 |
---|---|
담배초(담배꽃) (0) | 2006.09.04 |
말레이시아의 야생화(1) (0) | 2006.09.04 |
칼로트로피스-한강의 꽃 (0) | 2006.09.03 |
공작화-한강의 꽃 (0) | 2006.09.02 |
바나나-한강의 꽃 (0) | 2006.09.02 |
플루메리아(적색) (0) | 2006.09.02 |
플루메리아(흰색)-한강의 꽃 (0) | 2006.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