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채나무(Cornus walteri)-말채나무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 |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 약 10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그물같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으로 양면에 복모(伏毛)가 약간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측맥은 4∼5쌍이다. 길이 5∼8cm, 나비 3∼5cm이며 뒷면은 흰빛을 띤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聚揀花序]에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5∼2.5cm이고 꽃잎은 바소꼴이다. 암술은 수술보다 짧고 수술대는 꽃잎의 길이와 비슷하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6∼7mm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쓴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Naver백과>
창경궁 (2009.5.28)
'公園, 生態公園'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꽃-한강의 꽃 (0) | 2009.06.05 |
---|---|
흰꿀풀 (0) | 2009.06.03 |
애기말발도리 (0) | 2009.06.01 |
수염가래꽃(암꽃)-한깅의 꽃 (0) | 2009.05.31 |
눈개승마-한깅의 꽃 (0) | 2009.05.31 |
노루오줌-한깅의 꽃 (0) | 2009.05.31 |
튜립나무-한강의 꽃 (0) | 2009.05.26 |
쥐똥나무-한깅의 꽃 (0) | 2009.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