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오줌때 열매(Euscaphis japonica)-고추나무과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고추나무과의 낙엽관목. 

 

칠선주나무·나도딱총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길이 약 25cm이다. 작은잎은 5∼11개이며 바소꼴의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보통 뒷면 밑부분에 털이 난다.

 

꽃은 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벋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3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씨방은 3실이고 화반에 싸인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8∼9월에 익는데, 붉은빛이 돌고 안쪽은 연한 붉은색이다. 종자는 검은빛이며 윤기가 있고 둥글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한국·일본·차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9.3.3  맑음 (우리꽃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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