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덩굴(Actinostemma lobatum)-박과
어제는 석류풀을 보러 갔더니 길가의 풀을 모두 베어버려 꽃을 못보아 유감이었는데 오늘은 강가 나무에 있는 덩굴들을 제거하기 위해
제초 작업을 하고 있어 강가로 접근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아 뚜껑덩굴과 고마리 군락을 보고 와 속이 시원했다. 이번 작업으로
뚜껑덩굴은 줄기가 모두 잘려 꽃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많은 열매를 맺어 내년에도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열매
잎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2016.9.23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