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말풀(Datura stramonium)-가지과

 

광릉수목원 화목원에 가니 독말풀이 늦 가을인데도 꽃, 열매, 씨앗을 함께 볼 수 가 있어 쉽게

자료를 한자리서 모을 수 있었다. 

 

 

독말풀 씨방 

씨방이 말라 터져 씨앗들이 떨어지고 있다. 

독말풀 씨앗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만타라자·양독말풀·취심화·대마자·만타라엽·취선도·양종마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 귀화식물이며 민가 부근에서 재배 또는 야생한다. 줄기는 굵은 가지를 치며 자줏빛이다. 높이는 1∼2m이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크게 붙어 핀다. 화관은 연한 자줏빛이고 나팔 모양이며 통 모양의 꽃받침화관을 감싼다. 화관의 끝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 끝에 길고 날카로운 돌기가 있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가시돌기가 많이 난
삭과로, 10월에 익으면 4조각으로 갈라져 검은 종자가 나온다. 종자와 잎은 맹독성이나 잎은 천식용 담배로 사용한다.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두산세계대백과>

 

광릉수목원에서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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