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싸리(Kochia scoparia)-며아주과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대싸리라고도 한다. 유럽 및 아시아 원산이다. 높이는 1m 정도로 곧게 자라고 뜰에서 재배하던 것이 들로 퍼졌다. 줄기는 처음에 녹색이었다가 붉게 된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맥이 있다. 길이 2~5cm, 폭 2~8mm로 긴 털이 나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는데, 대가 없는 꽃이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모여 달리고 꽃 밑에 (苞)가 있으며 윗부분의 잎이 포처럼 작아지므로 전체가 수상꽃차례로 된다. 양성화와 암꽃이 같이 달리고 꽃받침은 꽃이 핀 다음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며 뒤쪽의 것은 날개같이 된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넓은 달걀 모양이다. 식물체는 마른 다음 빗자루를 만들고 종자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원줄기가 꾸불꾸불하게 자라는 것을 갯댑싸리(var. littorea)라고 한다. (두산백과)

 

2021.8.10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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