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Bambusoideae)-화본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기원합니다.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벼)과 대나무아과에 속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식물의 총칭.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벼과, Poaceae) 대나무아과(Bambusoid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의 총칭으로 키가 큰 왕대속만을 대나무라고 일컫는 경우도 있다.
한자로는 죽(竹)이라고 한다. 대나무가 북방으로 옮겨질 때 명칭도 중국 남방음이 따라 들어왔다. ‘竹’의 남방 고음이 ‘덱(tek)’인데 끝소리 ‘ㄱ’음이 약하게 되어 한국에서는 ‘대’로 변천하였고 일본에서는 두 음절로 나누어져 ‘다케’로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나 주로 열대 지방에서 자라며 특히 아시아의 계절풍 지대에 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이남과 제주도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키가 큰 왕대속의 경우에는 높이 30m, 지름 30cm 까지 자라기도 한다. 줄기가 꼿꼿하고 둥글며 속이 비어 있다. 땅 속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마디에서 뿌리와 순이 나온다. 잎은 좁고 길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다. 또한 좀처럼 꽃이 피지 않지만, 필 경우에는 전 대나무밭에서 일제히 핀다.
대나무는 건축재·가구재·낚시대·식물 지지대를 비롯하여 바구니 등 죽세공품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가 매우 다양하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요리하여 먹는다.
한자로는 죽(竹)이라고 한다. 대나무가 북방으로 옮겨질 때 명칭도 중국 남방음이 따라 들어왔다. ‘竹’의 남방 고음이 ‘덱(tek)’인데 끝소리 ‘ㄱ’음이 약하게 되어 한국에서는 ‘대’로 변천하였고 일본에서는 두 음절로 나누어져 ‘다케’로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나 주로 열대 지방에서 자라며 특히 아시아의 계절풍 지대에 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이남과 제주도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키가 큰 왕대속의 경우에는 높이 30m, 지름 30cm 까지 자라기도 한다. 줄기가 꼿꼿하고 둥글며 속이 비어 있다. 땅 속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마디에서 뿌리와 순이 나온다. 잎은 좁고 길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다. 또한 좀처럼 꽃이 피지 않지만, 필 경우에는 전 대나무밭에서 일제히 핀다.
대나무는 건축재·가구재·낚시대·식물 지지대를 비롯하여 바구니 등 죽세공품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가 매우 다양하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요리하여 먹는다.
2016.1.7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