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야생화기행-2/2


1차 기행을 마치고 미나리 삼겹살로 중식을 하고 2차 기행지에 도착하니 고분이 200여개가 넓은 지역에 산재하여 희귀 야생화 탐사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아마도 좀더 시간이 있었으면 더많은 야생화를 탐사 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2차 기행지


14, 고로쇠나무




15. 산자고


16. 개지치 







17. 뿔냉이






18. 재쑥







19. 광대나물




20. 제비꿀





21. 새완두




22. 흰 애기자운(변종)








마지막의 흰 애기자운을 찾느라 결국은 고분을 한바퀴 다 돌아 마지막에 찾아서 지치기는 했지만 만남의 보람을 만끽하고 홀가분한 기분

으로 귀경길에 올랐다. 밤늦게 서울에 도착했으니 송죽님만 장거리 운전으로 고생을 하시게 되어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부용님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덕분에 희귀식물 여러종을 하루에 다 만나게 보게 되어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기행을 함께하셨던 여러분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어 추억에 남는 기행이 되었습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9.4.5  맑음

'自生花(野生花)記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냉이  (0) 2020.06.08
매발톱  (0) 2020.06.08
할미꽃  (0) 2020.03.31
대구, 달성 야생화기행-1/2   (0) 2019.04.09
흰노루귀  (0) 2019.04.03
청계산 야생화탐사  (0) 2018.03.26
산에들에야사랑 야생화기행 후기(2017.4.10)  (0) 2017.04.14
나도송이풀  (0) 2016.09.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