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붓꽃(Iris uniflora var. carinata)-붓꽃과

 

오늘 경기도로 자생화탐사를 갔는데 의외로 철이 지난 난장이붓꽃이 피고 있어 데려왔다.   이곳에서 철지나 꽃이 피고 있는 할미꽃, 개나리, 제비꿀, 조개풀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반갑기는 했지만 기후변화의 현상이 아닐까 하는 찹작한 생각을 해 보았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용골단화연미라고도한다. 산에서 자란다. 뿌리줄기

는 옆으로 벋고 딱딱하며 가는 줄기가 있다. 꽃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5∼8cm이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0∼25cm이다.

 

5∼6월에 자줏빛 꽃이 꽃줄기 끝에 1개가 달려서 핀다. 외화피()는거꾸로 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뭉뚝하며, 내화피()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곧게 선다. 수술은 3개이고 갈라진

암술대 뒷면에 있다. 3개로 갈라진 암술대는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이 암술머리

가 된다.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삭과()로 공 모양이다. 붓꽃 중 가장 작은 종류이기에 난장이붓꽃라는 이름이 붙었다. 강원도 ·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에 분포한다. <NAVER백과>

 

남한산성 (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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