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실쑥부쟁이(Aster ageratoides)-국화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곰의수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이다.  땅속줄기를 벋으면서 번식하며 줄

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긴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잎 길이는 10∼14cm, 나비 3∼6cm로, 가운데

에서 갑자기 좁아져 잎자루가 된다. 톱니가 있으며 밑에 3개의 맥이 있다.

 

꽃은 두상화로 8∼10월에 줄기 끝에서 자주색  또는  연보라색으로 피는데,  산방꽃차례이고 꽃

지름은 약 2cm이다.  총포는 달걀 모양이며 총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설상화는 자줏빛이고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11월에 익는다. 관모는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다. 어린순

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Naver백과>

 

경기도 (200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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