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댕댕이(Lonicera vesicaria)-인동과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파엽인동·조선금은목·구슬댕댕이나무·단간목이라고도 한다. 골짜기나 물가의 석회암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 정도이고 가지에 흰색의 속이 가득 차 있다. 잔가지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2년 된 가지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며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진다. 겹눈은 달걀 모양으로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잎은 길이 5∼10cm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털이 나고 잎자루의 길이는 5∼10mm이다.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노란색 꽃이 피고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포는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 작은포는 갈색 털이 있으며 합쳐져서 꽃받침통을 둘러싼다. 화관은 연한 노란색으로 선모가 있다. 7∼8월에 둥글고 잔 털이 있는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다. 강원도·평안남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21.5.2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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