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질경이(Plantago camtschatica)-질경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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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질경이목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나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잎이 나와서 비스듬히 자라며 흰색 털이 있다. 잎은 길이 5∼20cm, 나비 2.5∼5cm로서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다.

5∼6월에 흰색 꽃이 원기둥형의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막질(膜質)인데 4갈래로 갈라지고 수술 4개, 꽃받침 4갈래이다. 꽃자루는 곧추 자라고 꽃이삭은 길이 3∼10cm이다. 포는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며 종자는 4개로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털질경이와 비슷하지만 꽃부분이 작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종자는 약용한다. 제주도·경상남도·강원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세계대백과>

 

한강시민공원 잠원에서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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