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풀(Veronica didyma var. lilacina (Hara) Yamazaki)-현삼과
서울대공원 양지 바른 돌담가에 개불알풀이 무리지어 꽃이 피어 있다.
개불알풀 ↑↓
큰개불알풀(2011.3.18 찰영, 한강변) ↓
쌍떡잎식물 통꽃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5~15cm이고 줄기에는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자란다. 잎은 밑부분은 마주나고 윗부분은 어긋나며 달걀형 원모양으로 2~3쌍의 거치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붉은 빛을 띤 자주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은 4개로 길게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둔하다.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8~9월에 익으며 신장모양으로 중간부분이 잘록하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이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동아시아의 난대, 아열대에 분포하며 주로 길가의 풀밭에서 서식한다.
서울대공원 (2011.3.22 맑음)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루귀-한강의 꽃 (0) | 2011.03.25 |
---|---|
(청)노루귀-한강의 꽃 (0) | 2011.03.24 |
앉은부채-한강의 꽃 (0) | 2011.03.24 |
노루귀(진분홍) (0) | 2011.03.23 |
노루귀-한강의 꽃 (0) | 2011.03.22 |
너도바람꽃-한강의 꽃 (0) | 2011.03.20 |
노루귀-한강의 꽃 (0) | 2011.03.20 |
둥근털제비꽃-한강의 꽃 (0) | 2011.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