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석남(Andromeda polifolia)-진달래과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활엽 소관목.
속명은 그리스 신화의 여신 안드로메다에서 유래한다. 고원 습지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벋고 땅위줄기는 10∼30cm로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가 뒤로 접히고 톱니는 없으며 잎 뒷면이 하얗다.
5∼6월에 작은가지 끝에 담홍색 꽃이 아래쪽을 향해 산형꽃차례로 핀다. 화관은 항아리 모양이며 길이 5∼6mm이다. 열매는 지름 3∼4mm의 삭과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가을에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거나 분재로 가꾼다. 함경북도(길주·무산)·일본·사할린섬 등 북반구 한대에서 아한대에 분포한다.
2012.3.3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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