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괭이눈(Chrysosplenium ramosum)-범의귀과




씨앗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20cm 정도이다. 긴 털이 드문드문 나고 밑동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달걀 모양 또는 원형으로 마주나고 길이 5∼15mm, 나비 6∼15mm이며 잎자루와 둥근 톱니가 있다.

5∼7월에 녹색 또는 녹색 바탕에 자줏빛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 1∼3개씩 피는데, 꽃받침은 4갈래이고 수술은 8개로 꽃받침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이고 조각의 크기가 서로 비슷하다. 씨는 타원형으로 길이 1mm 정도이다. 괭이눈에 비해 잎이 둥글다. 경기도·강원도·평안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8.5.3  흐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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