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鳥類)
되지빠귀 육추-휴식과 몸 식히기
Green Eye
2024. 6. 26. 06:46
되지빠귀(Turdus hortulonum)-지빠귀과
되지빠귀 한쌍이 30-40분 간격으로 교대를 하며 알을 품고있다. 둥지를 나와 근처 나무가지 위에 앉아 몸의 열기를 시키는데 앞 가슴의 털을 갈라내어 열어 제치고 열기를 식히는 것 같다. 가끔 부리를 넣어 다듬는 모습도 보인다. 더운 날씨에 오랜시간 알을 품느라 몸에 열기가 올라 둥지를 나와 몸을 식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열기를 식히며 휴식을 한 후 나무 아재 잔디밭에서 먹이를 찾아 먹고 다시 둥지로 돌아가 교대를 하여 포란을 시작한다.
열기흫 시킨후 잔디밭에 내려와 먹이를 찾아 먹는다.
참새목 지빠귀과의 조류.
2024.6.25 맑음